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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관리자

영남을 대표하는 가족형 겨울놀이축제로 자리 잡은 2019안동암산얼음축제 결산

영남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큰 명성을 떨친 2019안동암산얼음축제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선물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농한기이면서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 6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농촌관광축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겨울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겨울의 가장 큰 추위가 찾아오는 대한(大寒)과 소한(小寒) 사이에 진행되는 암산얼음축제의 진행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음두께 확보에 따른 안전이다. 지난 2009년 시작 된 암산얼음축제는 2013년까지 마을 주민들에 의해 진행되다가 2014년부터 안동시에서 맡아 운영하게 되었는데 겨울 얼음 관련 축제 권고 사항인 얼음 두께 25~ 30를 만족하지 못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 간의 축제를 진행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2018년 안정적인 얼음 두께가 확보 됨에 따라 한꺼번에 45명이 사용할 수 있는 임시 화장실 설치, 7,000면의 주차장, 수유실 등 관광객 편의 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암산얼음축제를 진행했다. 그러나 다소 높은 낚시 비용 임에도 불구하고 카드 결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고, 축제장이 좁아 쉼터가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19년 암산얼음축제에서는 3차례의 안전점검을 통해 얼음두께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부스 앞으로 가림막을 설치하여 추위를 막는 쉼터를 확대 설치했다. 또한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빙어낚시와 송어낚시터에 방류하는 빙어와 송어의 양을 체킹하여 관광객들이 겨울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송어의 경우 11, 212회 방류, 빙어의 경우 11, 212회 방류하고 9일간 1,000을 방류했으며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여 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 단위로 찾는 많은 관광객을 위해 인간 컬링, 가족 윷놀이 등의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겨울철 민속놀이, 얼음 미끄럼틀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안동을 대표하는 법흥동 7층 전탑과 이글루, 황금돼지, 북극곰 등의 얼음조각 설치로 사진 찍기 좋아하는 관광객의 관광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축제성과 분석>

1. 영남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축제

안동 암산얼음축제는 자연 하천인 미천(眉川)이 겨울에 자연적으로 결빙 됨에 따라 겨울 낚시, 썰매 등 겨울 놀이를 중심으로 한 겨울 축제를 진행하기에 적합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겨울 축제가 강원도에 집중 된 가운데 부산, 대구, 포항 등의 대도시 관광객들이 안동으로 모이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축제 운영을 통해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안동으로 유치하면서 겨울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철저한 안전 관리로 안전한 축제를 운영함

안동 암산얼음축제는 25~30의 얼음 두께(강원발전연구원 권고사항)가 확보되어야 열릴 수 있는 축제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온화한 날씨로 얼음 두께가 확보되지 않아 축제 진행이 불가했으나 2018년과 2019년에는 겨울 축제가 가능한 얼음 두께가 확보 됨에 따라 겨울 축제를 운영했다. 특히 2019년의 경우 3차례의 안전점검을 통해 축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수상인명구조자격증을 가진 라이프 가드 3명과 안전요원 15명을 매일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로 안전한 축제를 운영했다.

3.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가족형 체험놀이축제로 자리매김

안동 암산얼음축제는 가족형 체험놀이축제로 가족 단위로 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법흥동7층전탑과 황금돼지, 이글루와 같은 얼음 조각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관광트렌드에 맞게 축제장 곳곳에 설치되었고, 얼음미끄럼틀체험, 미니컬링체험, 겨울민속놀이체험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얼음썰매, 송어와 빙어낚시체험은 암산얼음축제를 대표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말이면 빙어낚시터의 1,500홀과 송어낚시터의 500홀이 만석이 되는 등의 인기를 누렸다.

4. 자연 경관의 축제 콘텐츠 기획을 통한 문화 산업화 견인

안동시 남후면 암산 일대는 예로부터 자연 얼음이 어는 곳으로 시민들의 겨울 놀이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지역의 자연 경관을 겨울 축제로 콘텐츠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축제를 만들어 냄으로써 자연경관의 문화 산업화와 지역경제활성화라는 측면에서 큰 가치를 가진다. 특히 1차 산업인 농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업, 그리고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복합 된 6차 산업을 통한 관광자원화로 복합산업공간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창출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관광산업에 활기를 열어 주었다.